[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대법원 특별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12월1일 스카이72와 인천국제공항공사(인국공)의 ‘부동산 인도 소송’ 등 상고심에서 인국공 측의 손을 들어준 원심을 확정했다.이에 스카이72는 즉각 입장문을 내고 “대법원의 판결을 존중하지만 1100여 명의 직원들은 일자리를 잃고 28개 임차업체도 영업 중단으로 고통받을 것”이라면서 “이번 판결과 관계없이 인천공항공사의 업무상 배임, 부패범죄 등에 대한 검찰 수사는 계속 진행돼야 한다”고 밝혔다.또 “스카이72 시설은 보상하지 않고, 후속 사업자에겐 보상하는 특혜 계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스카이72)가 오는 1월1일부터 지역주민을 위한 할인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 인천 중구나 옹진군 주민이면 누구나 스카이72의 4개 정규코스(하늘, 오션, 레이크, 클래식코스) 이용 시 평일 그린피 15% 할인이 적용된다. 특히 스카이72의 Tee카드 멤버십 할인과 기타 쿠폰 등을 모두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어 가장 큰 할인 폭으로 라운드가 가능하다.더불어 9홀 코스인 드림듄스코스 역시 평일 그린피 15% 할인, 세계 최대 규모로 기네스북에 오른 드림골프연습장은 평일, 주말 상관없이 정상요금에서 4000원